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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무역영어 출제 경향, 1~4주차 난이도 차이?

작성일 2025-06-09

조회수  19

2025.06.09

 

 

 

 

5월 4주차를 마지막으로 2025년의 첫번째 무역영어 시험이 종료되었습니다.

무꿈사 카페와 자격증 스터디를 운영하면서 수험생분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두 가지 있습니다.

오늘은 수험생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최다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8월 시험을 위한 2025년 출제 경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문제은행? 시험 주차별 난이도 차이?

 

 

 

무역영어가 2020년 이후로 시험문제를 공개하고 있지않다보니, 출제 경향과 난이도에 대한 궁금증이 제일 많으실텐데요.

무꿈사에서는 그런 수험생들을 위해 정쌤이 매 회차 시험에 직접 응시 후 총평과 시크릿특강을 업데이트해주십니다.

 

💡 TIP : 상공회의소마다 문제가 다르고, 같은 상공회의소라고 할지라도 시간대마다, 수험생마다 다른 문제를 응시하게됩니다.

            다만, 문제가 상이해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비슷해서 평균적으로 비슷한 문제 출제 비율이 높습니다.

 

 

 

 

 

 

| 2025년 5월 1주차 시험

한줄평 : 시험에 반드시 출제되는 문제 패턴

 

 

체감 난이도 : 상 🔥🔥🔥🔥

🔥 신유형 출제 비중 상승 ↑

🔥 토익과 유사한 문법/어휘 문제 출제

🔥 CISG,SGA,뉴욕협약, 중재규칙 등 고난도 문항 등장

 

 

 

가장 첫 회차 시험은 그 해의 새로운 문제 유형이 도입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기출문제 중에서도 100회차 초반 기출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기존에 출제되지않았던 신 유형이 많이 추가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1,2과목은 무역 지식을 보다는, 어휘문제, 문법문제, 해석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던 회차였습니다.

​​

3과목에서도 CISG 후반부 (71조, 72조) 등 기존에 출제율이 저조했던 파트가 출제되고

기존 기출문제를 다양한 패턴으로 변형하는 함정 문제가 많았습니다.

고난이도 문제였던 SGA(2문항), 뉴욕협약(1문항), 대한상사중재원 중재규칙(1문항)이 출제되었는데,

빈출되는 파트가 아니어서 정답률이 낮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2024년 시크릿 특강에서 주요하게 다루었던 파트라 해당 강의를 수강하셨다면 3초컷으로 풀 수 있던 문제였습니다.

 

 

 

 

 

 

 

 

 

| 2025년 5월 2주차 시험

한줄평 : 정말로 문제은행식일까?

 

 

체감 난이도 : 중상 🔥🔥🔥

🔥 eUCP, URC 522 같은 생소 조항이 원문 그대로 등장

🔥 전체 문제 절반 이상은 기존 기출문제에서 변형 출제 

 

 

 

2주차 시험에서는 신유형뿐만 아니라, eUCP,URC522가 원문으로 출제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신유형이 출제된 거면, 문제은행식이 아니지않냐는 의문이 생기시겠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유형의 비중이 늘어났을 뿐이지, 여전히 절반 이상의 문제는 기출문제와 동일하거나 살짝 변형된 문제입니다.

 

정쌤과 무꿈사 수험생을 기준으로 분석해본 결과, 약 40~50문제 정도가 24년 11월 1주차, 2주차 시험과 유사하게 출제되어

문제를 읽지 않고 정답을 체크할 수 있을 정도의 유사성을 보였습니다.

킬러문항이나 문제의 맥락을 한 번에 간파하기 어려운 신유형이 출제되어 신규 수험생분들은 문제은행이 아니라고 느껴질 수 있으나,

여전히 무역영어는 문제은행 방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 2025년 5월 3주차 시험

한줄평 : 항상 나만 제외하고 문제은행식

 

 

체감 난이도 : 하 🔥

🔥 일부 시험장만 문제은행식 출제가 아닐까? 시험장 변경해서 응시해본 결과 …

🔥 기출문제 80% 이상 반복, 신유형 미출제

 

 

 

문제은행식이라고 해서 열심히 기출을 회독하고 시험을 봤는데, 정작 시험을 보면

기출이랑 유사한 문제가 많지않은 것 같이 느껴지는 수험생분들이 계십니다.

 

혹시 일부 수험장에서만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 걸까?
그래서 3주차에서는 기존에 응시하던 수험장이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새로운 시험장에서 시험 출제 경향은 어땠을까요?

 

약 80%가 1,2주차와 동일 출제
선지만 보고도 정답 선택할 수 있는 문제 다수
25년 신유형 + 기존 기출문제 반복 출제


역시나 문제은행식의 출제비중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2025년 5월 4주차 시험

한줄평 : 킬러문항, 버릴 것인가 맞출 것인가!

 

 

체감 난이도 : 중 🔥🔥

🔥 전반적 난이도 평이 BUT, 집중 출제 키워드 존재

🔥 특정 테마만 계속 반복해서 출제되는 경우

 

 

 

마지막 시험인 4주차에서는 기존 패턴에서 그대로 출제되면서도, 새로운 문제들이 다소 보였으나 난이도 자체는 평이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beyond our control"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즉, 불가항력으로 인한 계약불이행 관련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타 자격시험의 경우, 한 회차에 같은 테마의 문제 출제 비율이 적은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경우를 보면 상공회의소에서 문제를 출제할 때, 의도적으로 출제 테마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출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5년 신유형은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기존 기출문제 변형은 또 어떻게 확인하죠?

 

 

◆ FTA관세무역연구원의 정재환 관세사와 함께하는 합격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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